굴껍데기버리는방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 별미 석화찜과 굴전 석화찜과 굴전 석화찜은 겨울철 별미인데요. 제철인 겨울이 되면 언제나 석화를 한 망씩 보내주시는 아부지~ 오늘은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석화로 석화찜과 굴전을 만들어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술 한 잔도 곁들여서요~ 석화는 굴인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굴은 껍질을 까놓은 상태이고 껍질을 안 깐 상태의 굴을 석화라고 한답니다. 석화찜이라니 뭔가 거창하지만 사실은 별거 없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찜기에 잘 찌기만 하면 맛있는 석화찜이 된답니다. 겉에 묻은 이물질을 솔로 쓱쓱 싹싹~ 깨끗하게 닦으면서 씻어주세요.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이물질을 잘 씻어내고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답니다. 굴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구분하기가 조금 애매하지만 볼록한 부분이 아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