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미술작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작품과 아트 스페이스 조쉬 스펄링 전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스페이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곳곳에 어마어마한 예술 작품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호텔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금빛 말 조각상은 정말 유명합니다. 실제로 보면 그 크기와 반짝이는 금빛에 압도당하게 되는데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말을 형상화한 데미안 허스트의 Golden Legend입니다. 데미안 허스트의 조각상 뒤 양쪽에 걸려있는 그림은 루돌프 스팅겔의 Untitled와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Evening bells라는 작품입니다. 하이힐을 신은 다리가 춤추는 시계 같은데요. 노래 제목에서 작품 제목을 따왔다고 합니다. 로비를 지나면 보이는 중앙 홀에 설치된 쿠사마 야요이의 거대한 땡땡이 노란 호박,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날 수 있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