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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팁과 노하우

문풍지 대신 실리콘 백업제로 창문 틈새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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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새 단열


 

 

찬바람이 쌩쌩 불어 찬 기운이 창문 틈새로 슝슝~ 들어오는 겨울이 왔습니다.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문풍지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문풍지 말고 실리콘 백업제로 창문 틈새를 막아 월동준비를 했답니다. 다 같이 바람 막으러 고고씽해요~

 




1. 실리콘 백업제 창문 틈새막이
2. 샷시 틈새 막기


 

 

 

 

 

실리콘 백업제 창문 틈새막이

실리콘 백업제는 실리콘을 채우는 곳에 빈틈이 너무 많을 때 실리콘 대신 빈틈을 채우는 용도의 충진용 스티로폼입니다. 사이즈도 다양하고 창문틈 사이에 끼우기만 하면 되어서 어렵지 않게 찬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바람을 막고 싶은 창문틀 간격에 맞춰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가로, 세로 1.5cm, 길이 50cm 인 사각형모양 백업제를 구입했습니다. 길이가 긴 것도 있는데 50cm에 비해 가격이 사악해지길래 그냥 짧아도 연결해서 쓰기로 하고 50cm로 주문했답니다.

 

<실리콘 백업제>
<실리콘 백업제>

 

 

길이 50cm짜리를 주문했더니 한 가득히 왔습니다 :-)

 

<창문 틈새막이>

 

 

 

 

샷시 틈새 막기

 

바깥 창문과 안쪽 창문 사이인데 비어있는 저 공간 보이시나요?  저 사이로 바람이 쓩쓩~ 샤시 틈마다 백업제를 꾹꾹 눌러서 끼워줬습니다. 조금 넓은 틈에는 두 개를 겹쳐서 끼워주었답니다.

 

<창문사이 넓은 틈>
<창문틀에 끼워넣기>
<창문 틈새막이>

 

 

 


 

 

추워도 환기는 시켜야 하기 때문에 창문을 열 때는 스티로폼을 살짝 들어서 열고 창문을 닫은 후에는 다시 스티로폼을 꾹꾹 눌러서 밀어 넣어주세요. 스티로폼만 끼워 넣었는데 창문 틈에서 들어오던 바람도 확실하게 덜 들어오고 방 온도가 1도 올라간 걸 보면 방풍 효과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문풍지로 창문 틈을 막아볼까 생각하시던 분들 방풍제로 실리콘 백업제 스티로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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